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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id="article-view-content-div" class="article-veiw-body view-page" itemprop="article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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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469 float-center" data-idxno="2546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11/5009_25469_457.p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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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quot;번호 알려줘도 돼요?&quot;...정우성, 또 다른 일반인 여성에게 보낸 DM 내용 유출 &#39;플러팅 장인이었다&#39;</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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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ata-ke-size="size16">&#39;혼외자 스캔들&#39; 정우성의 끝없는 사생활 유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 비연예인 여성에게 보낸 것이란 의혹을 받는 &#39;DM 플러팅&#39; 메시지가 유포됐다.</p>

<p data-ke-size="size16">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이 과거 정우성에게 직접 받은 것이란 의혹을 받는 SNS 다이렉트 메시지 (DM) 캡처 본이 유포됐다.</p>

<p data-ke-size="size16">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정우성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박혀있었다. 정우성은 DM으로 누리꾼 A씨에게 &quot;멋진 직업&quot;이라며 말을 걸었고, 이에 &quot;해킹당하신 건 아니죠?&quot;라고 답했다. A씨의 물음에 &quot;아니요. 우연히 피드 보고 작업을 즐기시고 잘하시는 분 같아서&hellip;. 참다가 인사드린 것&quot;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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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463 float-center" data-idxno="2546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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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467 float-center" data-idxno="2546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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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또 다른 대화에서는 하늘 풍경을 찍은 정우성은 &quot;다릴는 차 안에서 찍어서 잘 안 담긴다&quot;고 말했고, A씨는 &quot;전주까지 멀리도 가시네요ㅜㅜ 경부권 내려 갈수록 흐린가봐요 운전 조심하세용&quot;라고 답했다. 이에 정우성은 &quot;운전은 제가 안 해서...ㅎ 여기서 밤 촬영이라 내려왔어요&quot;라며&nbsp;&quot;밤 촬영하고 새벽에 다시 서울로 가요&quot;라며 자신의 일정을 언급했다.</p>

<p data-ke-size="size16">이에 상대방은 &quot;촬영 있으시구나 항상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야간 세팅이 제일 힘든데&quot;라고 답했고, 정우성은 &quot;맞아요. 이동이 제일 힘들어요. 진짜 야근도 상당히 많겠어요&quot;라며 연락을 계속 이어갔다.</p>

<p data-ke-size="size16">이후 정우성은 오전 10시부터 A씨와 친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윽고 첫 대화 2일 만에 해당 인물은 &quot;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quot;라며 자신의 번호를 공유했고, &quot;톡이나 문자로 인사해요&quot;라며 향후 연락을 암시했다.</p>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465 float-center" data-idxno="254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8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11/5009_25465_5918.p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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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해당 대화는 정우성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39;고요의 바다&#39; 작업 당시의 메시지로, 최소 2021년 이전의 메시지로 추정된다.</p>

<p data-ke-size="size16">여기서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에서 그는 다짜고짜 &quot;화난다&quot;라고 말했어 이에 상대방은 &quot;네?&quot;라고 놀라했다. 정우성은 &quot;인사가 어려운 것도 화나고 그냥 피드만 보고 있는 것도 화나요&quot;라며 &quot;앗 근데 실시간이네요 반가워요&quot;라고 말했다. 정우성의 갑작스런 DM에 깜짝 놀랐다고 답한 여성은 곧 &quot;영광이다&quot;라고 말하자 &quot;믿어줘서 깜짝이요 영광까지.. 정말 용기낸 메세지인데 감사합니다&quot;라고 답했다.</p>

<p data-ke-size="size16">이를 본 누리꾼들은 &quot;정우성도 저렇게 노력하는데...&quot; , &quot;올해 파묘 제대로 했다&quot; , &quot;어떤 여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기 정우성한테 DM 받았다는 말 안 믿었는데 진짜였구나..&quot; , &quot;진정한 일부다처제네...&quot; 등의 반응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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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5466 float-center" data-idxno="2546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84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highnews.co.kr/news/photo/202411/5009_25466_5919.png"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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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서 문가비가 활동 중단에 가까웠던 침묵을 깨고 SNS를 통해 임신과 출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 가운데 정우성이 그 아이의 친부로 밝혀져 큰 화제를 몰고 왔다.</p>

<p data-ke-size="size16">정우성 측은 결혼이 아닌 양육비 지원 등으로 친부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후로 그를 향한 사생활 유출은 계속됐다.</p>

<p data-ke-size="size16">정우성이 오래전부터 비연예인 여성과 연인 관계이며, 해당 여성이 문가비와 정우성의 혼외자를 뒤늦게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는가 하면, 일반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포되기도 했다.</p>

<p data-ke-size="size16">문가비 아들의 친부 인정 외에 이와 같은 사생활 이슈와 관련, 정우성 측은 &quot;확인 불가&quot;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p>

<p data-ke-size="size16">&nbsp;</p>

<p data-ke-size="size16">&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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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class="writer account">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dn.highnews.co.kr/image/newsroom/default-user.png')"></a>
					<a href="/news/articleList.html?sc_area=I&sc_word=takcompany1&view_type=sm" class="name">정시은 기자</a>
					<a href="mailto:xkrgudwls144@naver.com" class="email">xkrgudwls144@naver.com</a>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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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알려줘도 돼요?"...정우성, 또 다른 일반인 여성에게 보낸 DM 내용 유출 '플러팅 장인이었다''혼외자 스캔들' 정우성의 끝없는 사생활 유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