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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referrerpolicy="no-referrer"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4/12/16/1734317799478_202487191734309893_20241216104614156.jpg"> 지난 12일 현대자동차 광주공장 연구소에서 급식으로 제공한 매일우유 오리지널 일부 제품을 마신 일부 직원들이 복통을 호소하며 시작됐음.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중심으로 실제로 해당 제품을 섭취한 직원들의 인증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은 더욱 빠르게 퍼져나갔음. 주황색 액체가 흘러나오는 매일우유 영상이 올라왔고 일부 작성자는 해당 제품을 마신 뒤 구토, 복통을 호소하며 "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이라고 적었음.현대차 직원 2명이 해당 제품을 마신 뒤 고통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았고 현재 퇴원한 상태임.문제의 제품을 그대로 공급한 현대그린푸드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납품한 매일우유 일부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함.매일유업은 13일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리고 특정 매일우유 제품을 회수하겠다고 밝힘.대상 제품은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제조일자 9월 19일, 소비기한 2025년 2월 16일인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ml' 제품이라고 함.<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class="post-coupas-banner"><img referrerpolicy="no-referrer" src="https://img.coucounews.com/uploads/2023/7/31/1690791966789_fresh.jpg"></a>

지난 12일 현대자동차 광주공장 연구소에서 급식으로 제공한 매일우유 오리지널 일부 제품을 마신 일부 직원들이 복통을 호소하며 시작됐음.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중심으로 실제로

매일우유, '세척수 혼입' 현대차 직원 매일우유 먹고 구토, 복통 호소